자주 묻는 질문

궁금한 점을 찾아보세요

물주기 판단, 광량 확인, 반려동물 안전, 분갈이 시점, 병해충 구분까지 자주 들어오는 질문을 주제별로 모았습니다.

19개 문항

물주기

물은 며칠에 한 번 주면 되나요?
날짜로 정하지 않습니다. 배지와 빛, 온도, 습도가 모두 흙이 마르는 속도를 바꾸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을 2.5~5cm 넣어 그 깊이까지 말랐으면 줄 때이고, 판단이 서지 않으면 하루 이상 더 기다립니다. 마른 화분은 흠뻑 젖었을 때의 절반쯤 되는 무게인 경우가 많아 들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줄 때는 화분 바닥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주고 받침의 물은 비웁니다.
잎이 처졌는데 물을 더 줘야 하나요?
흙 상태를 먼저 확인하세요. 물 부족과 과습은 증상이 비슷합니다. 흙이 말라 있으면 물 부족이지만, 젖어 있는데도 시들었다면 뿌리썩음의 첫 신호입니다. 뿌리가 상한 경우에는 물을 더 주면 상태가 나빠집니다.
겨울에도 여름과 똑같이 주면 되나요?
아닙니다. 겨울에는 생장이 더뎌 식물이 물을 덜 씁니다. 여름과 똑같이 주면 쓰이지 않고 남은 물이 흙을 지나치게 습하게 만들고(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겨울에는 물 부족보다 과습으로 죽는 화분이 더 많습니다. 간격을 날짜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흙이 속까지 마른 것을 확인하고 충분히 줍니다.

광량·배치

우리 집이 식물을 기를 만큼 밝은지 어떻게 아나요?
사람 눈은 밝기에 빠르게 적응해 체감으로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기준은 창 방향과 창에서의 거리입니다. 남향 창을 기준으로 가리지 않은 창 바로 앞이 직사광, 1.5m 이내가 밝은 간접광(약 2,150~10,800럭스), 0.9~3m가 밝은 실내(약 1,080~2,150럭스), 3m를 넘으면 저광량(약 270~1,080럭스)입니다. 밝은 간접광은 뚜렷한 그림자가 생길 만큼 밝지만 햇살이 잎에 직접 닿지 않는 빛입니다. 가장 낮은 기준으로는, 낮에 조명을 끄고 자연광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실내식물을 기를 수 있는 자리입니다(RHS). 숫자로 확인하려면 조도계를 잎 높이에 두고 읽습니다.
창이 없는 방에도 식물을 둘 수 있나요?
빛 없이 자라는 실내식물은 없습니다. 창이 전혀 없다면 식물등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LED는 식물 위 30~60cm, 형광등은 15~30cm 거리에 두고 하루 12~14시간 켭니다(범위 10~16시간). 창이 작거나 북향인 정도라면 금전수·산세비에리아·아글라오네마·테이블야자·스파티필럼처럼 저광량을 견디는 종이 선택지가 됩니다.
무늬가 있던 잎이 초록으로 변했어요
무늬가 든 부분은 엽록소를 만들지 않아 양분을 만들지 못합니다. 실내식물의 무늬가 옅어지는 가장 흔한 원인은 빛 부족이고, 초록으로 돌아가는 것은 양분 생산을 늘리려는 반응입니다. 이미 옅어진 잎은 대개 색을 되찾지 못하지만, 받는 빛을 늘리면 그 뒤에 새로 나오는 잎에서 무늬가 다시 나타납니다.

반려동물 안전

독성 식물이면 아예 기르면 안 되나요?
분류만으로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이 도감의 독성 분류 종에서 가장 많은 원인 물질은 천남성과 항목에 적힌 불용성 수산칼슘이고, ASPCA가 적는 증상은 씹었을 때의 구강 자극, 침 흘림, 구토, 삼킴 곤란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식물을 높은 곳에 두거나 벽에 붙이는 화분을 쓰고, 울타리나 문으로 구역을 나눠 접근을 막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백합속(Lilium)과 원추리속(Hemerocallis)은 예외입니다. 미국 FDA는 고양이가 있는 집에 이 식물을 들이지 말라고 권합니다.
스파티필럼은 백합이라 고양이에게 위험한가요?
영어 이름이 Peace Lily라 백합으로 오해되지만 백합과가 아니라 천남성과입니다. ASPCA가 고양이에 대한 임상 징후로 신부전을 적는 것은 백합속(Lilium)과 원추리속(Hemerocallis)이고, 스파티필럼 항목의 원인 물질은 불용성 수산칼슘이며 증상은 구강 자극, 침 흘림, 구토, 삼킴 곤란입니다. 위험의 성격은 다르지만 ASPCA는 스파티필럼도 개와 고양이에게 독성으로 분류하므로 접근을 막습니다.
반려동물이 식물을 씹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동물병원에 연락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 사이트는 증상 판단이나 처치를 안내하지 않으며, 수의사의 지시 없이 토하게 하거나 무엇을 먹이지 않습니다. 전달할 것은 식물의 이름(라벨이 있으면 라벨, 없으면 식물 실물이나 사진), 언제 먹었는지, 씹힌 잎이 몇 장이고 어느 부위인지, 그 뒤 보인 징후입니다. 농촌진흥청은 먹은 흔적이나 토사물을 보관해 수의사에게 알리라고 안내하므로, 씹힌 잎 조각은 봉투에 담아 둡니다.

흙·분갈이

분갈이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날짜가 아니라 뿌리 상태로 정합니다. 간격의 범위는 빨리 자라는 식물이 해마다, 느린 식물이 2~3년에 한 번입니다. 배수구 밖이나 흙 표면 위로 뿌리가 나왔거나 물 주는 간격이 눈에 띄게 짧아졌다면 화분에서 꺼내 봅니다. 흙이 거의 없이 뿌리가 바깥을 빙빙 돌며 한 덩어리를 이루고 있으면 분갈이 시점이고, 뿌리가 성기고 흙이 쉽게 떨어져 나오면 아직 필요하지 않습니다. 적기는 생장이 시작되는 봄입니다.
화분 바닥에 자갈을 깔아야 하나요?
이 사이트는 깔지 않는 쪽을 따릅니다. 물은 고운 입자층에서 굵은 입자층으로 쉽게 넘어가지 않고, 위쪽의 고운 흙이 포화된 뒤에야 아래로 내려갑니다. 그래서 자갈 위의 흙이 더 오래 젖어 있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농촌진흥청의 분갈이 안내가 자갈·마사토·하이드로볼로 배수층을 만들라고 권해 이 결론과 다르지만, 이 사이트는 실험으로 확인된 쪽을 따릅니다. 물빠짐은 바닥 층이 아니라 배수구와 배합 자체로 해결합니다. 배수구로 흙이 빠져나가는 것이 걱정이라면 깨진 화분 조각 하나를 구멍 위에 얹거나 커피 필터나 종이 타월을 바닥에 깝니다.
화분은 큰 걸로 사면 오래 쓸 수 있나요?
흙의 양이 지나치게 많은 화분은 식물이 쓰지 못하는 물이 뿌리 주변에 남아 뿌리 썩음이 생기기 쉬운 조건이 됩니다. 새 화분은 지금 화분보다 지름이 2.5~5cm 큰 것을 씁니다. 다육식물은 식물보다 지름이 2.5cm쯤만 커도 충분합니다.

병해충

흙 위로 작은 벌레가 날아다녀요
뿌리파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충은 1.6~3.2mm의 검은 날벌레로 식물을 해치지 않고, 다음 세대가 젖은 흙 위쪽에서 자랍니다. 그래서 성충을 잡는 것보다 물 주기 사이에 겉흙 2.5~5cm를 말리는 것이 방제의 중심입니다. 받침에 고인 물은 비우고, 삭아서 물이 빠지지 않는 배지는 새것으로 갑니다. 노란 끈끈이는 붙는 수로 추이를 보는 도구이며, 실내 온도에서 한 세대가 약 3~4주이므로 그만큼 지켜봅니다.
잎에 거미줄 같은 것이 보여요
응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 자란 개체가 약 0.5mm라 개체보다 흔적이 먼저 보이며, 거미줄이 보인다면 개체 수가 이미 자리를 잡은 단계입니다. 잎 아래에 흰 종이를 대고 잎을 털어 움직이는 점이 있는지로 확인합니다. 덥고 건조한 환경에서 번식이 빨라지므로, 다른 화분과 떨어뜨린 뒤 잎 뒷면을 물로 씻어내고 식물 주변 습도를 올립니다.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아 수 주에 걸쳐 반복합니다.
새로 산 식물을 바로 다른 화분 옆에 둬도 되나요?
최소 3주 따로 둡니다. 해충이 보였거나 이력을 모르는 화분은 6주까지 두고, 그동안 주 1회 잎 뒷면을 확인합니다. 깍지벌레·가루깍지벌레·가루이는 거의 항상 최근에 사거나 선물받은 화분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새 자리에 적응하는 첫 몇 주는 분갈이하지 않습니다. 물이 빠지지 않는 화분, 뿌리가 썩은 화분, 흙에서 해충이 실제로 보이는 화분은 이 사이트가 예외로 두는 경우입니다.

서비스 이용

플랜트비긴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나요?
네, 모든 도감과 가이드는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정보는 어디서 가져오나요?
학명은 NC State Extension Gardener Plant Toolbox와 Missouri Botanical Garden Plant Finder의 표기와 대조하고, 국명과 과명은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식물목록과 대조합니다. 반려동물 독성은 ASPCA Toxic and Non-Toxic Plants의 종별 항목을 1차 근거로 삼습니다. ASPCA에 그 종의 항목이 없으면 NC State Plant Toolbox의 종별 독성 표시를 근거로 삼고, 어느 쪽에서도 확인하지 못한 종은 비독성으로 쓰지 않습니다. 재배 조건과 관리 기준은 농촌진흥청 등 국내 공공기관, 해외 대학의 농업기술 보급 기관(University Extension), 식물원이 공개한 문서를 직접 열어 대조합니다. 글마다 아래쪽 「근거 자료」에 어느 문서에서 무엇을 확인했는지 적어 두었습니다. 같은 종이라도 품종과 개체, 각 가정의 환경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직접 길러 보고 쓴 내용인가요?
체험담이 아니라 공개된 자료에 근거한 정리입니다. 국내 공공기관·해외 대학의 농업기술 보급 기관·식물원·ASPCA 문서를 열어 본문의 값과 대조하고, 대조한 문서를 글마다 공개합니다. 겪지 않은 일을 겪은 것처럼 쓰지 않으며,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한 값은 추정으로 채우지 않고 비워 둡니다.
원하는 내용이 없거나 틀린 곳을 발견했어요
skylovesky777@gmail.com 으로 알려주시면 근거 자료와 대조해 정정하거나 추가하겠습니다. 정정한 글에는 수정일이 표시되고, 무엇을 고쳤는지는 갱신 기록 페이지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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