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엔티티 도감

식물 도감

같은 식물이라도 우리 집 창 방향과 겨울 온도, 반려동물 유무에 따라 기를 수 있는지가 갈립니다. 이 도감은 종마다 그 판단에 필요한 값 — 광량 구간, 물 요구, 권장 최저 온도, 그리고 ASPCA 기준 반려동물 안전 분류 — 을 함께 싣습니다.

27종 · 6개 식물군 · 반려동물 비독성 14종

식물군별로 보기

분류 기준은 식물학적 계통이 아니라 실내 관리 방식이 갈리는 지점입니다. 같은 과라도 물주기가 다르면 다른 군으로 두었습니다.

6개 군

관엽식물

Foliage Plants

7

잎을 보기 위해 기르는 실내식물입니다. 대부분 열대·아열대 숲의 중간층에서 자라던 종이라, 직사광이 아니라 나뭇잎을 거쳐 들어오는 정도의 빛에 맞춰져 있습니다. 실내 창가에서 커튼 한 겹을 거친 밝기가 자생지 조건과 가장 가깝습니다.

겉흙이 마른 뒤 흠뻑직사광 회피잎 먼지 제거

다육·선인장

Succulents & Cacti

6

잎이나 줄기에 물을 저장하는 구조를 가진 식물입니다. 건조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진 형태라, 실내에서 죽는 원인의 대부분이 물 부족이 아니라 과습입니다. 저장 조직이 이미 물을 품고 있는 상태에서 흙까지 젖어 있으면 뿌리가 먼저 상합니다.

완전히 마른 뒤 급수배수 잘 되는 배합토직사광 확보

고사리·야자

Ferns & Palms

4

습한 숲 바닥과 하층부에서 자라던 식물입니다. 두 계통을 한 군으로 묶은 이유는 실내에서 실패하는 원인이 같기 때문입니다. 둘 다 **공중 습도**가 낮으면 잎끝부터 마르고, 그 증상이 물 부족처럼 보여 물을 더 주다가 뿌리까지 상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공중 습도 유지속흙까지 마르지 않게생장점 보호

무늬·기도식물

Patterned & Prayer Plants

4

잎에 무늬가 뚜렷한 종과, 밤이 되면 잎을 위로 접는 마란타과 식물을 묶었습니다. 잎을 접는 움직임 때문에 '기도식물'이라 불리며, 잎자루 아래의 엽침이라는 조직이 수분 압력을 바꿔 각도를 조절합니다.

공중 습도물의 질속흙 마름 방지

덩굴·행잉

Vines & Hanging Plants

3

줄기가 늘어지거나 타고 올라가는 형태의 식물입니다. 화분을 바닥이 아니라 선반 위나 천장에 걸어 두는 배치가 가능해, 반려동물이나 아이가 잎에 닿기 어려운 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실용적인 장점입니다.

순치기로 형태 유지화분 회전물꽂이 번식

실내 허브

Indoor Herbs

3

잎이나 줄기를 요리에 쓰는 식물을 실내에서 기르는 경우입니다. 관엽식물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빛 요구량입니다. 대부분 지중해나 개방된 초지에서 자라던 종이라 하루 몇 시간의 직사광을 전제로 하며, 실내 밝기만으로는 줄기가 가늘게 늘어나고 향도 옅어집니다.

직사광 확보순따기 겸 수확약제 사용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