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을 기를 때 갈리는 것
이 군에서 갈리는 관리 항목
밝은 간접광2종
하월시아 (십이지권)
Haworthiopsis fasciata (syn. Haworthia fasciata)
다육식물인데도 햇빛을 너무 받으면 잎이 짙은 붉은색으로 변하거나 하얗게 말라 버립니다. 반대로 줄무늬가 흐려지면 빛이 모자란 것이어서, 잎 색이 자리를 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게발선인장
Schlumbergera truncata
선인장이면서 사막이 아니라 브라질 남동부 산지 숲의 나뭇가지나 바위에 붙어 자랍니다. 꽃은 물이나 비료가 아니라 밤의 길이로 결정되어, 하루 13시간 이상 끊기지 않는 어둠이 꽃눈의 조건입니다.
직사광3종
에케베리아 엘레강스
Echeveria elegans
잎과 줄기를 덮은 흰 가루는 병이 아니라 이 식물이 원래 가진 분(粉)입니다. 잎 색은 청색·은회색·초록 사이이고, 직사광을 받을수록 색이 또렷해집니다.
알로에 베라
Aloe vera
사람이 피부에 바르는 식물이지만 ASPCA 분류로는 개·고양이·말 모두에게 독성입니다. 한 장의 잎 안에 사람이 쓰는 젤과 문제가 되는 성분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옥주염 (세둠 모르가니아눔)
Sedum morganianum
잎이 줄기에서 쉽게 부러져 떨어지는 종입니다. 스치기만 해도 잎이 떨어지므로,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는 자리를 먼저 정하는 것이 관리의 출발점이 됩니다.
다육·선인장에 별도 주의가 있는 가이드
물주기는 주기가 아니라 흙 상태가 정합니다
금전수는 젖은 뿌리 환경을 견디지 못합니다. 여름에도 흙이 완전히 마른 것을 확인한 뒤에 줍니다.
집을 비우는 기간에 따라 급수 준비가 달라집니다
한 달 안쪽이면 급수 장치를 달지 않습니다. 떠나기 전에 평소처럼 흙을 확인하고, 마르지 않았으면 물도 주지 않습니다.
화분 자리는 창 방향과 창에서의 거리, 두 가지로 정합니다
직사광 구간은 가리지 않은 남향 창 바로 앞 한 곳뿐입니다. 직사광이 필요한 종은 이 자리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식물등은 밝기만이 아니라 거리와 켜두는 시간이 결과를 정합니다
게발선인장은 다육·선인장 가운데 밤 길이에 반응하는 종입니다. 가을에 14시간 이상의 긴 밤이 최소 6주 이어져야 하므로 이 시기에는 저녁 조명을 끕니다.
웃자란 줄기는 빛을 늘린 뒤 잘라서 곁눈을 받는 방식으로 정리합니다
로제트를 줄기 2.5~5cm와 함께 잘라 말린 뒤 꽂습니다. 남은 줄기에서 곁 로제트가 여러 개 나오는 경우가 많고, 몇 달 뒤 이것을 떼어 다시 심을 수 있습니다.
잎은 빛을 갑자기 늘렸을 때 타므로 옮기는 속도가 중요합니다
대부분 온종일 햇빛을 견디는 군이지만 실내에 있던 개체는 순화가 필요합니다. 다육질 줄기와 잎에 생긴 손상은 영구적으로 남습니다.
분갈이는 날짜가 아니라 화분에서 꺼낸 뿌리 덩어리를 보고 정합니다
다육식물은 구입한 화분에서 여러 해를 그대로 자랄 수 있는 종이 많습니다. 옮길 때도 식물이 꼭 맞게 들어가는 크기를 고릅니다.
식물군별 배합토: 관엽·고사리·다육·착생식물은 물이 빠지는 속도가 달라야 합니다
시판 선인장·다육용 배합토는 부식질이 적고 모래 비중이 높게 만들어집니다. 직접 섞는다면 바크·피트모스·펄라이트를 같은 양으로 섞은 배합이 선인장과 크라술라에 맞습니다.
토분과 플라스틱 화분은 물주기 간격 자체를 바꿉니다
다공질 화분의 빠른 수분 손실이 이점이 되는 군입니다. 화분은 식물이 꼭 맞게 들어가는 크기로 고르며, 크라술라처럼 위가 무거워지는 종은 묵직한 토분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화분 바닥에 까는 자갈층은 배수를 돕지 않습니다
이 군의 물빠짐은 바닥 자갈층이 아니라 부식질을 줄이고 펄라이트·마사토 같은 굵은 입자의 비율을 높인 배합으로 확보합니다.
뿌리파리는 젖은 흙에 알을 낳으므로 겉흙 2.5~5cm를 말리는 것이 방제의 중심입니다
원래 건조하게 관리하는 군이라, 발생했다면 물 주는 간격이 짧았거나 배지가 물을 오래 머금는다는 신호입니다.
가루깍지벌레는 밀랍에 덮여 약제가 잘 닿지 않으므로 하나씩 걷어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선인장과 염자는 가루깍지벌레가 잘 붙는 식물입니다. 잎이 겹친 안쪽과 줄기 밑동을 벌려서 확인합니다.
겨울 실내에서 가장 먼저 추워지는 자리는 창가와 베란다입니다
휴면 중인 선인장은 겨울에 7~13℃의 서늘한 자리에서 가장 잘 지냅니다. 물은 쪼그라들지 않을 만큼만, 몇 주에 한 번 가볍게 줍니다. 물에 잠긴 흙은 뿌리를 빠르게 썩게 합니다.
난방을 켠 겨울 실내 습도는 30% 아래로 내려가는 일이 많습니다
가습 대상이 아닙니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습도 보강의 예외입니다.
여름 화분은 장마철의 젖은 흙과 한여름의 더위·직사광을 따로 봅니다
선인장은 여름에 실외로 내놓을 수 있지만 처음 몇 주는 반그늘에 두어 밝은 빛에 적응시킵니다. 게발선인장류는 직사광에서 탈 수 있습니다.
겨울 과습은 물을 더 줘서가 아니라 간격을 그대로 뒀기 때문에 생깁니다
선인장은 3월부터 9월까지 자라고, 휴면하는 겨울에는 물 주는 사이에 아주 바싹 마르게 둡니다. 겨울 물은 쪼그라들지 않을 만큼만, 보통 몇 주에 한 번 가볍게 줍니다.
가을에 화분을 실내로 들이는 기준은 밤 기온 13℃이고, 들이기 전에 잎 뒷면을 봅니다
휴면 중인 선인장은 겨울에 7~13℃에서 가장 잘 지냅니다. 들인 뒤에도 난방이 강한 자리보다 볕이 드는 서늘한 자리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