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기·과습
물주기는 주기가 아니라 흙 상태가 정합니다
실내식물의 물은 달력이 아니라 흙이 정합니다. 손가락을 2.5~5cm 넣어 그 깊이까지 말랐으면 주고, 젖었거나 축축하면 기다립니다.
물주기·과습
값의 출처는 아래 근거 자료에 문서별로 적어 두었습니다.
잎만 봐서는 가릴 수 없으므로 식물을 화분에서 뽑아 뿌리를 직접 봅니다. 건강한 뿌리는 단단하고 희며 가는 잔뿌리가 많습니다. 썩은 뿌리는 무르고 갈색에서 검은색을 띠고, 당기면 겉조직이 벗겨져 실 같은 속만 남기도 합니다. 산소가 오래 끊긴 흙에서는 시큼하거나 썩은 냄새가 납니다.
상한 뿌리가 일부이고 흰 뿌리가 남아 있으면 살립니다. 뿌리 대부분이 무르고 밑동까지 변색됐으면 버리고, 줄기에 단단하고 변색되지 않은 부분이 남아 있을 때만 그 부분을 삽수로 잘라 둡니다. 위스콘신대는 뿌리썩음이 생긴 실내식물을 다루는 가장 확실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으로 폐기를 꼽습니다. 아끼는 화분이 아니라면 버리는 쪽이 다른 화분을 지키는 선택입니다.
감염된 식물을 만진 도구와 작업대, 토분은 10% 표백제 희석액이나 세제 용액, 또는 알코올로 닦습니다. 플라스틱 화분은 완전히 소독하기 어려우므로 다시 쓰지 않습니다.
살리기로 했다면 무른 뿌리를 잘라내고 새 흙에 심습니다. 쓰던 흙과 화분에서 빠져나온 물에는 곰팡이가 들어 있을 수 있어 다시 쓰지 않습니다. 정원 흙이 아니라 살균 처리된 시판 배합토를 쓰고, 배수 구멍이 있는 화분에 심되 바닥에 자갈이나 돌을 깔지 않습니다. 화분은 남은 뿌리에 비해 크지 않은 것을 고릅니다.
다시 심은 뒤 가장 중요한 조치는 흙을 덜 젖게 두는 것입니다. 생장에 필요한 만큼만 주고, 물을 준 뒤에는 받침과 겉화분에 고인 물을 비웁니다. 물 주는 횟수를 줄이는 기준은 날짜가 아니라 손가락으로 확인한 흙 상태입니다.
표백제 희석액 또는 알코올
감염된 식물을 다룬 가위와 작업대, 토분에 남은 곰팡이가 다음 화분으로 옮겨 가지 않게 닦는 데 씁니다.
살균 처리된 시판 배합토
정원 흙에는 뿌리썩음 곰팡이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고, 쓰던 배합토도 같은 이유로 다시 쓰지 않습니다.
배수 구멍이 있는 새 화분
물이 빠질 길이 있어야 흙의 수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쓰던 플라스틱 화분은 소독이 어려워 바꿉니다.
살균제는 가정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이 적고 값이 새 식물보다 더 들 수 있습니다. 약을 찾기보다 흙과 물주기를 바꾸는 데 힘을 씁니다.
새로 산 식물은 기존 화분 옆에 두기 전에 뿌리와 밑동을 살펴봅니다. 뿌리썩음이 없는 식물을 들이는 것이 예방의 첫 단계입니다.
이 내용은 참고용입니다. 같은 종이라도 화분·흙·집의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제작 과정과 자동화 사용 범위는 편집 방침에 공개해 두었습니다.
물주기·과습
실내식물의 물은 달력이 아니라 흙이 정합니다. 손가락을 2.5~5cm 넣어 그 깊이까지 말랐으면 주고, 젖었거나 축축하면 기다립니다.
분갈이·흙
같은 피트모스 상토라도 펄라이트·바크·모래를 얼마나 섞느냐에 따라 관엽용이 되기도 하고 착생식물용이 되기도 합니다. 관엽·고사리·다육·착생식물로 나눠 부피 비율과 고르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분갈이·흙
토분은 벽면으로도 수분이 증발합니다. 같은 흙과 같은 식물이라도 화분 재질이 다르면 마르는 속도가 달라지고, 그만큼 급수 간격도 달라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