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관리
겨울 과습은 물을 더 줘서가 아니라 간격을 그대로 뒀기 때문에 생깁니다
겨울에는 생장이 더뎌 식물이 물을 덜 씁니다. 여름과 똑같이 주면 쓰이지 않고 남은 물이 흙을 지나치게 습하게 만듭니다. 겨울에 물 부족보다 과습으로 죽는 화분이 더 많은 이유입니다.
입문
값의 출처는 아래 근거 자료에 문서별로 적어 두었습니다.
비료는 식물이 활발히 자랄 때만 줍니다. 대략 3월에 시작해 가을에 멈추고 봄까지 쉽니다. 겨울에는 온도가 낮고 자연광이 줄어 대부분의 실내식물이 쉬기 때문입니다. 달력보다 식물을 먼저 봅니다. 새로 자라는 부분이 없는 식물은 계절과 관계없이 비료가 더 필요하지 않습니다. 시든 식물, 병들거나 다친 식물에도 주지 않습니다.
포장의 세 숫자는 질소(N)·인산(P)·칼륨(K)이 중량으로 몇 퍼센트 들어 있는지를 차례로 나타냅니다. 국내 비료 분류에서는 이 셋을 질소질·인산질·칼리질이라고 부릅니다. 농촌진흥청은 이 셋을 「비료의 3요소」로 소개하며, 질소는 주로 잎과 줄기의 생장에, 인산은 꽃과 종자와 새 뿌리의 발육에 필요하고, 칼륨은 광합성을 왕성하게 해 결실과 뿌리 발육을 좋게 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잎을 보는 식물에는 20-20-20처럼 세 숫자가 같은 균형형이나 첫 숫자(질소)가 높은 것을, 꽃을 보는 식물에는 15-30-15처럼 가운데 숫자(인산)가 높은 것을 고릅니다. 여러 종을 함께 기른다면 세 숫자가 같거나 비슷한 범용 비료 하나로 충분합니다. 형태는 묽게 타서 줄 수 있는 수용성 비료가 비료 피해 가능성이 낮습니다.
방식은 여럿이지만 방향은 같습니다. 제품 표기량보다 진하게 타지 않고, 자주 줄수록 더 묽게 탑니다. 이 사이트는 표기량의 1/4을 월 1회 주는 것을 출발점으로 권합니다. 적은 양에서 시작해 식물의 반응을 보고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잎 색이 전체적으로 옅어지면 2주 간격으로 당기고, 새 잎이 진한 초록인데 작고 마디 사이가 길어지면 줄입니다. 물을 줄 때마다 주고 싶다면 표기량의 1/10 정도로 더 묽게 탑니다.
마른 흙에는 비료를 주지 않습니다. 흙이 말라 있으면 먼저 물을 줍니다.
4~6개월마다 화분 부피의 2배쯤 되는 물을 흘려보내 염류를 씻어냅니다. 평소에도 물을 줄 때마다 화분 부피의 1/10 정도가 배수구로 빠져나오게 주고, 받침에 고인 물은 비웁니다. 비료를 실수로 많이 줬을 때도 물을 충분히 주고 빼기를 여러 번 반복합니다.
수용성(액체) 비료
묽게 희석해 줄 수 있어 비료 피해 가능성이 낮습니다. 질소·인산·칼륨이 모두 든 것을 고릅니다.
계량 스푼 또는 계량컵
표기량의 1/4, 1/10 처럼 정해진 비율로 타려면 양을 잴 수 있어야 합니다.
봄
새 잎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묽은 농도로 시작합니다.
여름
빛이 강해지고 활발히 자라 비료 요구가 가장 큰 시기입니다.
가을
10월 무렵부터는 주지 않습니다.
겨울
빛이 약해 비료 요구가 줄어듭니다. 이 시기의 비료는 일부 실내식물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 자료 | 농도 | 주기 |
|---|---|---|
| UGA Extension | 표기량의 약 1/4 | 월 1회에서 시작, 잎 색이 옅어지면 2주마다 |
| Clemson HGIC (방식 1) | 표기량 그대로 | 2~3개월에 한 번 |
| Clemson HGIC (방식 2) | 표기량의 약 1/10 | 생장기 매 급수마다 |
| Clemson HGIC (방식 3) | 표기량 그대로 | 물 일곱 번에 한 번 |
| NC State Extension | 표기량의 1/2 | 한 번 걸러 한 번 급수 때 |
어느 방식이든 제품 표기량을 넘기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는 첫 줄을 출발점으로 권합니다.
한 달 치를 나눠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월 1회 주는 양을 절반으로 묽혀 두 번, 1/4로 묽혀 매주 주는 식입니다. 수용성 비료의 양분은 물에 쉽게 씻겨 내려가므로 묽게 자주 주는 쪽이 고르게 공급됩니다.
이 내용은 참고용입니다. 같은 종이라도 화분·흙·집의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제작 과정과 자동화 사용 범위는 편집 방침에 공개해 두었습니다.
계절 관리
겨울에는 생장이 더뎌 식물이 물을 덜 씁니다. 여름과 똑같이 주면 쓰이지 않고 남은 물이 흙을 지나치게 습하게 만듭니다. 겨울에 물 부족보다 과습으로 죽는 화분이 더 많은 이유입니다.
물주기·과습
잎끝만 갈색으로 마를 때는 물주기, 비료가 남긴 염류, 수돗물 성분, 습도의 순서로 확인합니다. 수돗물은 세 번째이고, 국내에서는 사는 곳의 수돗물에 불소가 들어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분갈이·흙
화분 속 유기물은 시간이 지나며 분해되어 입자가 작아지고, 그만큼 공극과 배수·통기가 줄어듭니다. 분갈이 여부는 날짜가 아니라 화분에서 뽑아 본 뿌리 덩어리의 상태로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