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흙
배합토는 재료 이름이 아니라 물이 통과하는 속도로 정합니다
시판 상토는 대부분 피트모스나 코코피트를 기반으로 하며 보수력이 높습니다. 여기에 어떤 재료를 얼마나 섞느냐로 물빠짐을 조절합니다. 각 재료가 하는 일과 식물군별 배합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분갈이·흙
뿌리가 화분 모양대로 빽빽하게 감겨 있으면 분갈이 시점입니다. 반대로 흙을 털었을 때 뿌리가 성기게 퍼져 있다면 아직 이릅니다. 이 확인 없이 정기적으로 분갈이하면 오히려 뿌리에 부담이 됩니다.
지금 화분보다 지름이 2~3cm 큰 정도가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한 번에 크게 옮기면 뿌리가 닿지 않는 흙이 계속 젖어 있어 과습으로 이어집니다.
뿌리가 상해 잘라낸 경우에는 화분을 키우지 않습니다. 오히려 줄여야 남은 뿌리가 흙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화분 모양대로 뭉친 뿌리는 그대로 심으면 새 흙으로 뻗지 않고 계속 안쪽에서 감깁니다. 바깥쪽 뿌리를 손으로 조금 풀어주고, 검게 변한 부분은 잘라냅니다.
뿌리가 자리를 잡기 전에는 물 흡수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밝은 그늘에 두고, 물은 심은 직후 한 번 충분히 준 다음 흙이 마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새 배합토
쓰던 흙을 그대로 옮기면 구조가 무너진 상태가 유지됩니다. 분갈이의 목적 자체가 흙 교체입니다.
한 단계 큰 화분
크기를 한 번에 올리면 뿌리가 닿지 않는 흙이 마르지 않아 과습 조건이 됩니다.
모종삽과 장갑
뿌리를 다루는 작업이라 흙을 파내고 감긴 뿌리를 풀어주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봄
생장이 재개되는 시기라 뿌리 회복이 가장 빠릅니다. 분갈이 적기입니다.
여름
생장기이므로 가능하지만 고온에서는 회복 중 손상 위험이 있습니다.
겨울
생장이 멈춰 회복이 느립니다. 뿌리가 상한 응급 상황이 아니면 봄까지 미룹니다.
직접 · 흙과 화분 비용 정도가 듭니다
화분 수가 많으면 흙을 대용량으로 준비하는 편이 단가가 낮습니다.
분갈이 직후에는 비료를 주지 않습니다. 새 배합토에 이미 영양분이 들어 있고, 손상된 뿌리에는 부담이 됩니다.
이 내용은 참고용입니다. 반려동물의 식물 섭취가 의심되면 동물병원에, 식물의 병해가 확산되면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작 과정과 자동화 사용 범위는 편집 방침에 공개해 두었습니다.
분갈이·흙
시판 상토는 대부분 피트모스나 코코피트를 기반으로 하며 보수력이 높습니다. 여기에 어떤 재료를 얼마나 섞느냐로 물빠짐을 조절합니다. 각 재료가 하는 일과 식물군별 배합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분갈이·흙
화분은 모양보다 재질과 크기가 관리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재질은 마르는 속도를, 크기는 과습 위험을, 배수구 유무는 물이 빠져나갈 수 있는지를 결정합니다. 각 선택이 만드는 차이를 정리했습니다.
분갈이·흙
화분 바닥에 자갈이나 스티로폼을 까는 방법은 오래 쓰여 왔지만, 배수 개선 효과에 대해서는 반대 방향의 설명이 통용됩니다. 왜 그런지와, 배수구가 막히는 것을 막고 싶을 때 대신 쓸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