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흙

화분 바닥에 까는 자갈층은 배수를 돕지 않습니다

화분 바닥에 자갈이나 스티로폼을 까는 방법은 오래 쓰여 왔지만, 배수 개선 효과에 대해서는 반대 방향의 설명이 통용됩니다. 왜 그런지와, 배수구가 막히는 것을 막고 싶을 때 대신 쓸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쉬움 (셀프 가능)

이런 증상이 있나요?

  • 1자갈을 깔았는데도 흙이 오래 젖어 있다
  • 2화분 아래쪽 흙에서 냄새가 난다
  • 3배수구로 흙이 자꾸 빠져나온다
  • 4화분이 너무 무거워 가볍게 만들 방법을 찾고 있다

이런 원인일 수 있어요

  • 1입자 크기가 크게 다른 두 층이 맞닿으면 경계면에서 물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머문다
  • 2그 결과 흙층의 아래쪽이 포화 상태가 되어 뿌리가 쓸 수 있는 공간이 오히려 줄어든다
  • 3자갈층이 차지한 만큼 흙의 절대량이 줄어 보수력도 함께 떨어진다

이렇게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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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의 실제 조건을 확인한다

    물이 빠지는 것은 배수구와 흙의 구조가 결정합니다. 배수구가 뚫려 있고 흙에 공극이 충분하면 자갈층 없이도 물은 빠집니다. 반대로 흙이 굳어 있으면 자갈을 깔아도 위쪽에서 이미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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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 전체의 배합으로 해결한다

    바닥에 층을 만드는 대신 흙 전체에 펄라이트나 마사토를 섞습니다. 화분 전체에서 물이 통과할 자리가 만들어지므로, 특정 층에 의존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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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구로 흙이 빠지는 것만 막는다

    자갈층의 원래 목적 중 하나는 흙 유실 방지입니다. 이것은 배수구 위에 부직포나 방충망 조각, 깨진 화분 조각 하나를 얹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층을 쌓을 필요가 없습니다.

    구멍을 완전히 덮는 재료를 쓰면 배수 자체가 막힙니다. 물은 통과하고 흙만 걸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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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분 무게를 줄이려면 흙 자체를 바꾼다

    큰 화분의 무게가 부담이라면 바닥에 스티로폼을 채우는 대신, 코코칩이나 펄라이트 비중을 높인 가벼운 배합을 씁니다. 뿌리가 실제로 쓰는 부피를 줄이지 않으면서 무게만 낮출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해당하는 경우

  • · 분갈이를 앞두고 바닥 처리를 고민하는 경우
  • · 자갈을 깔았는데도 과습이 반복되는 경우
  • · 배수구로 흙이 빠져나오는 경우

해당하지 않는 경우

  • · 수경재배나 저면급수 시스템 —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 · 화분 바닥에 이미 자갈이 깔린 상태에서 식물이 잘 자라고 있는 경우 — 굳이 다시 심을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 것

  • 부직포 또는 방충망 조각

    흙 유실만 막고 물은 통과시킵니다. 자갈층이 하려던 일 중 실제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 펄라이트

    바닥 층이 아니라 흙 전체의 공극을 늘리는 방식으로 배수를 해결합니다.

화분 위에 마사토를 얇게 덮는 것은 바닥 자갈층과 다른 문제입니다. 표면 증발과 흙 튐을 줄이고 뿌리파리 산란을 방해하는 목적이라 유효합니다.

주의사항

  • !이미 심어 잘 자라는 화분을 이 이유만으로 다시 심을 필요는 없습니다. 분갈이 자체가 뿌리에 부담입니다.
작성
플랜트비긴 편집팀
발행
출처
일반 원예 문헌에서 통용되는 배지 관리 지침 · 원예 배지의 수분 보유 특성 일반론 · 확인

이 내용은 참고용입니다. 반려동물의 식물 섭취가 의심되면 동물병원에, 식물의 병해가 확산되면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작 과정과 자동화 사용 범위는 편집 방침에 공개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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