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기·과습
물주기는 주기가 아니라 흙 상태가 정합니다
실내식물의 물은 달력이 아니라 흙이 정합니다. 손가락을 2.5~5cm 넣어 그 깊이까지 말랐으면 주고, 젖었거나 축축하면 기다립니다.
물주기·과습
값의 출처는 아래 근거 자료에 문서별로 적어 두었습니다.
선인장과 다육식물, 산세비에리아, 금전수는 한 달 안쪽이면 그대로 두고 급수 장치를 달지 않습니다. 반대로 뿌리를 말리면 안 되는 아디안텀 같은 종은 기간이 짧아도 준비 대상의 맨 앞에 둡니다.
화분을 따뜻한 창과 직사광에서 떨어진 밝은 자리로 옮기고 한데 모아 둡니다. 겨울이라면 난방을 조금 낮추는 것도 물 소비를 줄입니다. 다만 난방을 끄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식물은 두 주쯤 10~13℃까지 견디지만, 열대 관엽식물이 있는 방은 그 값까지 내리지 않습니다.
칼라데아는 16~21℃에서 기르고 온도 변동을 피해야 하는 종입니다. 이런 화분이 있는 방은 온도를 건드리지 않습니다.
1~2주면 자리를 옮기고 떠나기 직전에 흠뻑 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자갈을 깐 받침 위에 화분을 올려 두면 약 1주를 더 벌 수 있습니다. 3~4주면 심지 급수를 씁니다. 물통을 화분들보다 높은 곳에 두고 면 끈을 물통 바닥에서 각 화분의 흙까지 늘어뜨리는 방식으로, 흙을 2주가량 더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4주를 넘기면 급수 장치에 기대지 않고 식물을 돌봐 줄 사람의 집으로 보냅니다.
심지 급수를 쓰더라도 떠나기 전에 물을 줘야 합니다. 물통은 식물과 창 사이를 가리지 않는 자리에 둡니다.
마른 배합토는 화분 벽에서 떨어져 물이 그 틈으로 빠져나갑니다. 한 번 주고 30분 뒤에 다시 주거나, 화분을 싱크대나 물통에 담갔다가 흙 표면이 촉촉해지면 꺼냅니다.
면 끈(심지)과 물통
3~4주 비울 때 쓰는 심지 급수의 재료입니다. 끈은 물통 바닥에서 흙까지 닿아야 물이 올라옵니다.
자갈을 깐 받침
다음 급수까지 약 1주를 더 벌어 줍니다.
느슨하게 씌울 비닐봉지
식물을 느슨하게 닫은 비닐봉지에 넣으면 작은 온실처럼 수분 손실이 줄어듭니다.
겨울
겨울 연휴에는 난방을 끄고 떠나지 않습니다. 물 소비를 줄이려고 온도를 낮추더라도 열대 관엽식물이 있는 방은 10~13℃까지 내리지 않습니다.
| 비우는 기간 | 방법 | 효과 |
|---|---|---|
| 1~2주 | 따뜻한 창·직사광에서 떨어진 간접광 자리로 이동 | 낮은 광량에서 물을 덜 흡수한다 |
| 1~2주 | 자갈 받침 위에 올리고 떠나기 전 흠뻑 급수 | 약 1주를 더 번다 |
| 3~4주 | 높은 곳의 물통에서 면 끈을 각 화분 흙으로 늘어뜨리는 심지 급수 | 흙을 2주가량 더 촉촉하게 유지 |
| 4주 초과 | 식물을 돌봐 줄 사람의 집으로 보낸다 | 물이 맞아도 커질 수 있는 해충 문제를 사람이 본다 |
기간 구분과 효과는 University of Florida IFAS 자료를 따랐습니다.
비닐봉지를 씌울 때는 느슨하게 닫습니다. 꽉 밀봉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투명한 봉지는 직사광이 드는 자리에 두지 않습니다.
여러 화분이 한 물을 함께 쓰는 모세관 매트나 공용 물통은 해충과 병을 옮길 수 있습니다. 해충이 있는 화분은 따로 둡니다.
이 내용은 참고용입니다. 같은 종이라도 화분·흙·집의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제작 과정과 자동화 사용 범위는 편집 방침에 공개해 두었습니다.
물주기·과습
실내식물의 물은 달력이 아니라 흙이 정합니다. 손가락을 2.5~5cm 넣어 그 깊이까지 말랐으면 주고, 젖었거나 축축하면 기다립니다.
물주기·과습
저면관수는 화분을 물그릇에 두어 배수 구멍으로 물을 빨아올리게 하는 방법입니다. 끝내는 기준은 시간이 아니라 흙 표면이 촉촉해지는 것이고, 꺼낸 뒤에는 물을 빼야 합니다.
계절 관리
겨울에는 생장이 더뎌 식물이 물을 덜 씁니다. 여름과 똑같이 주면 쓰이지 않고 남은 물이 흙을 지나치게 습하게 만듭니다. 겨울에 물 부족보다 과습으로 죽는 화분이 더 많은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