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관리

난방을 켜면 실내 습도는 사막에 가까운 수준까지 떨어집니다

난방은 공기 온도를 올리면서 상대습도를 급격히 떨어뜨립니다. 이 조건에서 잎끝 마름과 응애 발생이 함께 늘어납니다. 습도를 올리는 방법별 실효성과, 습도만 올렸을 때 생기는 문제를 정리했습니다.
쉬움 (셀프 가능)

이런 증상이 있나요?

  • 1잎끝과 잎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마른다
  • 2새 잎이 펼쳐지기 전에 가장자리가 먼저 마른다
  • 3잎이 전체적으로 처지는데 흙은 아직 젖어 있다
  • 4응애나 잎 거칠어짐이 겨울마다 반복된다

이런 원인일 수 있어요

  • 1공기 온도가 오르면 같은 수증기량에서도 상대습도가 떨어진다
  • 2난방기의 더운 바람이 직접 닿는 자리는 국소적으로 더 건조하다
  • 3잎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뿌리가 공급하는 속도를 넘어선다
  • 4건조는 응애 번식에 유리한 조건이다

이렇게 해결하세요

  1. 1

    습도계로 실제 수치를 확인한다

    체감으로는 40%와 25%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화분이 놓인 자리에 습도계를 두고 확인하면, 조치가 필요한지와 조치가 효과를 냈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2

    난방기 바람이 닿지 않는 자리로 옮긴다

    가장 먼저 할 일이자 비용이 들지 않는 조치입니다. 온풍기·에어컨 난방·라디에이터 앞은 방 전체보다 훨씬 건조합니다.

  3. 3

    습도를 올리는 방법을 고른다

    가습기가 가장 확실합니다. 화분들을 모아 두면 서로의 증산으로 주변 습도가 조금 올라가고, 자갈을 깐 트레이에 물을 채워 화분을 올리면 국소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분무는 순간적으로만 올라가 지속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화분을 모아 두는 방법은 통풍을 막습니다. 습도가 올라간 상태에서 공기가 정체되면 곰팡이성 문제와 무름이 생깁니다.

  4. 4

    물주기는 오히려 줄인다

    잎이 마르는 것을 보고 물을 더 주기 쉽지만, 원인이 공기 건조라면 흙만 젖고 잎은 계속 마릅니다. 겨울에는 생장이 멈춰 물 소비도 줄어든 상태입니다. 습도와 급수를 구분해서 다루는 것이 이 계절의 핵심입니다.

이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해당하는 경우

  • · 고사리·마란타과·칼라데아를 기르는 경우 — 습도 요구가 가장 높은 군입니다
  • · 겨울마다 잎끝 마름이 반복되는 경우
  • · 난방기 근처에 화분을 둘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경우

해당하지 않는 경우

  • · 다육·선인장·산세비에리아 — 건조가 오히려 맞는 군이라 가습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 잎이 노랗게 지며 흙이 젖어 있는 경우 — 과습 쪽을 먼저 확인하세요

필요한 것

  • 습도계

    잎끝 마름의 원인이 공기인지 물인지 구분하는 유일한 근거가 됩니다.

  • 가습기

    겨울 실내에서 지속적으로 습도를 올리는 방법 중 실효가 가장 확실합니다.

  • 자갈 트레이

    가습기를 쓰기 어려운 자리에서 화분 주변 습도를 국소적으로 올립니다.

계절별 참고

겨울

난방을 켜는 기간 전체가 대상입니다. 실내 온도가 오를수록 상대습도는 더 떨어집니다.

여름

에어컨도 같은 방식으로 습도를 낮춥니다. 바람이 직접 닿는 자리는 계절과 무관하게 건조합니다.

습도를 올리면 흙이 마르는 속도도 함께 느려집니다. 가습기를 들인 뒤에는 물주기 간격을 다시 확인하세요.

주의사항

  • !잎에 분무한 물이 마르지 않은 채 밤을 넘기면 곰팡이성 반점이 보고됩니다. 분무는 낮에 하고 통풍을 함께 확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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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비긴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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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반 원예 문헌에서 통용되는 재배 환경 지침 · 확인

이 내용은 참고용입니다. 반려동물의 식물 섭취가 의심되면 동물병원에, 식물의 병해가 확산되면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작 과정과 자동화 사용 범위는 편집 방침에 공개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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