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

응애는 건조할 때 번지므로 습도를 올리는 것이 방제의 일부입니다

응애는 곤충이 아니라 거미강에 속하는 절지동물로, 잎 뒷면에서 즙을 빨아 먹습니다. 건조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번식이 빨라지며, 겨울 난방기가 켜진 실내가 그 조건에 해당합니다. 식별 방법과 방제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보통 (기본 공구 필요)예상 소요 1회 처리 30분, 며칠 간격으로 반복

이런 증상이 있나요?

  • 1잎 표면에 아주 작은 밝은 점들이 흩뿌려진 것처럼 생겼다
  • 2잎 뒷면이나 잎자루 사이에 가는 거미줄이 있다
  • 3잎 전체가 색이 빠지며 거칠어졌다
  • 4잎 뒷면을 흰 종이에 털면 아주 작은 점이 움직인다
  • 5새 잎이 기형으로 나오거나 잘 펴지지 않는다

이런 원인일 수 있어요

  • 1건조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번식 주기가 짧아진다
  • 2통풍이 없는 자리에서는 확산이 빠르다
  • 3새로 들인 식물에 이미 붙어 있던 경우가 흔하다
  • 4잎이 밀집해 있으면 안쪽까지 확인이 어려워 발견이 늦어진다

이렇게 해결하세요

  1. 1

    흰 종이로 확인한다

    의심되는 잎 아래에 흰 종이를 대고 잎을 가볍게 텁니다. 아주 작은 점들이 종이 위에서 움직이면 응애입니다. 먼지와 구분되는 지점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2. 2

    격리하고 물로 씻어낸다

    다른 화분과 떨어뜨린 뒤 욕실에서 잎 뒷면을 중심으로 물을 강하게 뿌려 씻어냅니다. 물리적으로 개체 수를 줄이는 것이 첫 단계이며, 약제를 쓰더라도 이 과정을 먼저 하는 편이 효과가 큽니다.

  3. 3

    습도를 올리고 통풍을 확보한다

    응애는 건조한 환경에서 번식이 빨라집니다. 가습기나 자갈 트레이로 주변 습도를 올리면 재발 간격이 길어집니다. 다만 통풍 없이 습도만 올리면 곰팡이성 문제가 생기므로 함께 관리합니다.

  4. 4

    주기를 두고 반복한다

    한 번의 처리로 알까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며칠 간격으로 여러 번 반복해야 새로 부화한 개체까지 정리됩니다. 잎 뒷면 확인을 그 사이에 계속합니다.

    약제를 쓸 경우 제품에 표기된 대상 해충과 사용법을 확인하고, 실내에서 쓸 수 있는 제품인지 먼저 봅니다. 식용 허브에는 사용 제한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해당하는 경우

  • · 겨울 난방기 근처에 둔 화분에서 잎이 거칠어진 경우
  • · 아이비·테이블야자처럼 응애가 자주 보고되는 종을 기르는 경우
  • · 잎 뒷면에 거미줄 같은 흔적이 보이는 경우

해당하지 않는 경우

  • · 흙 표면 위를 날아다니는 작은 벌레 — 뿌리파리이며 대응이 정반대입니다
  • · 잎에 흰 솜 같은 덩어리 — 깍지벌레 쪽을 확인하세요

필요한 것

  • 분무기

    잎 뒷면을 물로 씻어내는 것이 개체 수를 줄이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 가습기 또는 자갈 트레이

    건조가 번식 조건이므로, 습도를 올리는 것이 방제 이후 재발을 늦춥니다.

  • 돋보기

    0.5mm 안팎이라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처리 범위가 훨씬 줄어듭니다.

계절별 참고

겨울

난방으로 건조하고 따뜻한 실내가 이어지는 계절에 발생 보고가 집중됩니다.

여름

고온기에도 번식이 빨라집니다.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는 자리도 건조하다는 점을 함께 보세요.

새 화분을 들이면 다른 식물과 떨어뜨려 2주 정도 두고 잎 뒷면을 확인하세요. 응애 확산의 시작점은 대부분 새로 들인 화분입니다.

주의사항

  • !잎에 물을 뿌린 뒤 직사광이 닿으면 손상이 보고됩니다. 씻어낸 뒤에는 그늘에서 마르게 하세요.
  • !약제는 제품 표기된 사용법을 따르고, 실내 사용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작성
플랜트비긴 편집팀
발행
출처
일반 원예 문헌에서 통용되는 병해충 관리 정보 · 확인

이 내용은 참고용입니다. 반려동물의 식물 섭취가 의심되면 동물병원에, 식물의 병해가 확산되면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작 과정과 자동화 사용 범위는 편집 방침에 공개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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