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아이 안전

아이가 있는 집의 식물 배치 — 손이 닿는 높이와 이름 확인이 먼저입니다

이 사이트 도감의 독성 분류는 개·고양이 기준이라 아이에게 그대로 옮겨 쓸 수 없습니다. 농촌진흥청도 독성이 있는 식물은 반려동물뿐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위험하다고 적습니다. 이 글은 사람 기준 자료인 미국 Poison Control(National Capital Poison Center)의 식물 안내와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CHOP) 중독센터의 자극성 식물 목록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 글은 진단이나 처치를 하지 않습니다. 다루는 범위는 식물을 어디에 둘지, 이름을 어떻게 기록할지, 연락할 때 무엇을 전달할지까지입니다.
작업 순서난이도 쉬움소요 점검 20분

한눈에 보는 기준

먼저 할 일
식물의 이름을 알아 둘 것 — 전문가의 도움은 정확한 식물 식별에 달려 있음 (Poison Control)
배치 기준
실내 식물은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Poison Control)
비독성 식물의 한계
독성이 없는 식물도 먹으려 하면 질식을 일으킬 수 있음 (Poison Control)
사람 기준 독성 목록의 실내식물
스킨답서스·필로덴드론·스파티필럼·디펜바키아 (Poison Control 목록)
수산칼슘 식물(입 자극)
칼라디움·칼라·스킨답서스·디펜바키아·엘리펀트 이어·필로덴드론·스파티필럼 등 (CHOP 중독센터, 통칭으로 나열)
국내 연락
119에 전화해 의료상담을 요청하면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상담, 365일 24시간 (서울시 안내)

값의 출처는 아래 근거 자료에 문서별로 적어 두었습니다.

이런 때 하는 작업입니다

  • 1아이가 화분의 잎이나 흙에 손을 뻗기 시작했다
  • 2집에 있는 식물의 정확한 이름을 모른다
  • 3선물받은 화분을 아이가 있는 집에 둘지 정해야 한다

알아둘 원리

  • 1이름을 모르면 연락해도 판단이 늦어진다. 상담은 정확한 식물 식별에서 시작한다
  • 2스킨답서스·필로덴드론·스파티필럼처럼 가장 흔한 실내식물이 사람 기준 독성 목록에 들어 있다
  • 3수산칼슘 식물은 즙·잎·줄기에 날카롭고 작은 결정을 가지고 있다 (CHOP 중독센터)
  • 4독성이 없는 식물도 삼키면 목에 걸릴 수 있다. 독성 분류가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

작업 순서

  1. 1

    아이 손이 닿는 높이를 기준으로 배치 구역을 나눈다

    아이가 서서 손을 뻗어 닿는 높이까지를 식물을 두지 않는 구역으로 정하고, 아이가 자라거나 가구 배치가 바뀔 때마다 다시 확인합니다. 높은 자리에 둔 식물은 줄기나 잎이 아래로 늘어지지 않는지도 봅니다.

  2. 2

    집에 있는 식물의 정확한 이름을 확인해 기록한다

    라벨이 없으면 구입처에 사진을 보내 확인하고, 통칭과 학명을 함께 적어 라벨 사진과 같이 보관합니다. Poison Control은 실내외 식물을 잘 아는 전문가에게 미리 식별받아 두라고 권합니다.

  3. 3

    독성 목록에 있는 식물부터 옮긴다

    스킨답서스·필로덴드론·스파티필럼·디펜바키아·칼라가 집에 있다면 그 화분부터 닿지 않는 자리로 옮깁니다. 산세비에리아도 CHOP 목록에 통칭이 올라 있어 함께 옮깁니다. 사람 기준 목록에서 비독성 쪽에 있는 게발선인장·염자·아프리칸 바이올렛도 질식 위험은 같으므로 닿지 않게 둡니다.

  4. 4

    수액이 나오는 식물은 아이가 없을 때 다듬는다

    디펜바키아·필로덴드론의 수액은 피부에 닿으면 발진·부기·발적·피부염을, 식물을 만진 손으로 눈을 만지면 눈 자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Poison Control). 이런 식물은 아이가 없을 때 다듬고, 잘라낸 가지와 잎은 바로 치운 뒤 손을 씻습니다.

  5. 5

    접촉이나 삼킴이 의심되면 연락하고, 기록한 정보를 전달한다

    의료기관이나 119에 연락합니다. 119에 전화해 의료상담을 받고 싶다고 말하면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상담으로 연결됩니다. 가까운 응급실은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전달할 것은 식물 이름(라벨과 식물 사진), 접촉한 부위(잎·줄기·수액·흙), 일어난 시각, 먹었다면 대략의 양입니다. 증상을 해석하거나 집에서 처치하려 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무엇을 먹이거나 시도할지는 이 글이 다루는 범위가 아닙니다. 연락한 기관의 안내를 따르세요.

이 글이 필요한 상황인가

맞는 경우

  • · 걸음마 전후의 아이가 있는 집에서 식물 배치를 다시 정하려는 경우
  • · 식물 선물을 받아 어린이가 있는 집에 둘지 정해야 하는 경우
  • · 집에 있는 식물 이름을 모르는 경우

맞지 않는 경우

  • · 이미 아이가 식물을 먹은 경우 — 이 글이 아니라 즉시 119나 의료기관에 연락합니다
  • · 반려동물 위주의 점검 — 고양이 배치를 다룬 글이 더 맞습니다

필요한 것

  • 높이가 있는 선반 또는 벽 부착형 화분

    아이가 닿지 않는 자리를 만드는 수단입니다. 선반은 아이가 밀거나 당겨도 넘어지지 않게 고정합니다.

  • 식물 이름 기록

    연락했을 때 가장 먼저 묻는 것이 식물 이름입니다. 라벨 사진과 학명을 한곳에 모아 둡니다.

주의사항

  • !이 글은 진단이나 처치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식물을 먹었거나 수액이 닿았다고 의심되면 119나 의료기관에 먼저 연락하세요.
  • !목록은 길잡이일 뿐이고 상황마다 다릅니다. 목록에 없는 식물을 안전한 것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이 글이 다루지 않는 것

  • · 식물 목록은 미국 기관의 사람 기준 자료입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품종명과는 통칭이 다를 수 있어 학명으로 확인합니다.
  • · 아이가 흙·자갈·비료를 삼킨 경우는 다루지 않습니다. 119나 의료기관에 연락합니다.
작성
플랜트비긴 (운영자 1인 · 편집 방침 공개)
발행

근거 자료 · 확인

  • Poisonous and non-poisonous plants: An illustrated list — Poison Control (National Capital Poison Center)확인한 내용: 식물의 이름을 알아 둘 것, 전문가의 도움은 정확한 식별에 달려 있음 · 실내 식물은 아이가 닿지 않는 곳에 · 비독성 식물도 질식을 일으킬 수 있음 · 목록은 길잡이일 뿐 · 독성 쪽: 스킨답서스, 필로덴드론, 스파티필럼, 디펜바키아. 비독성 쪽: 염자, 게발선인장, 아프리칸 바이올렛
  • Dieffenbachia and Philodendron: Popular but poisonous — Poison Control (National Capital Poison Center)확인한 내용: 두 식물은 옥살산칼슘 함유 · 피부: 발진·부기·발적·피부염 · 식물을 만진 손으로 눈을 만지면 눈 자극 · 실내외 식물을 전문가에게 식별받을 것 ·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닿지 않게
  • Plants That Irritate — Children's Hospital of Philadelphia — Poison Control Center확인한 내용: 수산칼슘 식물은 즙·잎·줄기에 날카롭고 작은 결정 · 목록: 칼라디움, 칼라, 스킨답서스(Devil's Ivy), 디펜바키아, 엘리펀트 이어, Mother-in-Law's Tongue, 필로덴드론, 스파티필럼 등
  • "골든타임 사수" 119 전문의료상담 24시간 운영 — 서울특별시 (내 손안에 서울, 소방재난본부 발표)확인한 내용: 국번 없이 119를 누른 뒤 「전문의료상담」을 요청하면 구급상황관리센터 전문의와 통화 · 365일 24시간 (2017-01-06 게시)
  •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안전하고 행복한 동거 생활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확인한 내용: 독성이 있는 식물은 반려동물뿐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위험하다는 서술
  • 응급의료포털 E-Gen — 중앙응급의료센터확인한 내용: 응급실 찾기·병원 찾기·약국 찾기 메뉴 제공

이 내용은 참고용이며 진단이나 처치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식물 섭취가 의심되면 동물병원에 연락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제작 과정과 자동화 사용 범위는 편집 방침에 공개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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