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기·과습

물을 얼마나 줄지는 ml가 아니라 화분 밑으로 흘러나오는지로 정합니다

이 글은 줄 때인지의 판단이나 받침에 남은 물의 처리가 아니라, 주기로 한 뒤 흙을 어디까지 적실지를 다룹니다. 바닥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주는 이유는 둘입니다. 흙덩이 전체가 젖었다는 확인이 되고, 흘러나가는 물이 흙 속에 쌓인 염류를 함께 씻어 냅니다. 흘러나오는 양의 기준은 화분 부피의 10분의 1입니다. 지름 약 15cm 화분의 부피가 약 2.4L이므로, 이 화분이라면 받침에 약 240ml가 모이는 정도입니다.
개념 설명

한눈에 보는 기준

주는 양의 기준
화분 바닥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Clemson HGIC · University of Maryland Extension)
흘러나오는 양
화분 부피의 10분의 1 (Washington State University Extension)
화분 부피의 예
지름 약 15cm 화분이 약 2.4L (Washington State)
바싹 마른 흙
한 번 주고 30분 뒤에 다시 준다 (Clemson HGIC)
분갈이할 때 화분 크기
지금 화분보다 지름 2.5~5cm 큰 것 (Clemson HGIC)

값의 출처는 아래 근거 자료에 문서별로 적어 두었습니다.

이런 질문에 답합니다

  • 1한 번에 몇 ml를 줘야 하는가
  • 2물이 흘러나왔는데도 흙 속이 말라 있는 것은 왜인가

배경

  • 1물이 바닥으로 흘러나와야 흙덩이 전체가 젖은 것이다
  • 2흘러나가는 물이 없으면 비료와 물에서 온 염류가 흙에 남아 쌓인다
  • 3뿌리에는 공기도 필요하다. 흘러나온 물에 화분을 담가 두면 흙이 물로 꽉 찬 상태가 이어진다
  • 4지나치게 마른 배합토는 화분 벽에서 떨어져, 물이 그 틈으로 흘러 흙을 적시지 못한 채 빠져나온다

핵심 정리

  1. 1

    바닥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준다

    배수 구멍으로 물이 나올 때까지 흙덩이를 적십니다. 받침에 모인 물이 화분 부피의 10분의 1쯤이면 알맞게 준 것입니다. 지름 약 15cm 화분이면 약 240ml입니다. 처음 한두 번 계량컵으로 재 보면 그 화분에 붓는 양의 감이 잡힙니다.

  2. 2

    바싹 말라 있었다면 30분 뒤에 한 번 더 준다

    흙이 심하게 말랐을 때는 물이 화분 벽과 흙 사이로 빠져나가므로, 흘러나온 것만 보고는 속이 젖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한 번 주고 30분 뒤에 다시 주거나, 화분을 싱크대나 물통에 담갔다가 흙 표면이 촉촉해지면 꺼냅니다.

  3. 3

    받침에 고인 물은 비운다

    물이 어느 정도 빠져나오게 둔 뒤 받침을 비웁니다. 흘러나온 물에 화분을 그대로 두면 뿌리썩음 곰팡이가 좋아하는 젖은 흙이 유지됩니다.

이 글이 필요한 상황인가

맞는 경우

  • · 배수 구멍이 있는 화분에서 키우는 경우
  • · 화분을 바꾸고 나서 물의 양이 헷갈리는 경우
  • · 물이 흘러나왔는데도 흙 속이 마른 화분이 있는 경우

맞지 않는 경우

  • · 배수 구멍이 없는 용기 — 흘러나오는지로 판단하는 이 기준을 쓸 수 없습니다. 배수 구멍이 있는 화분으로 옮기는 것이 먼저입니다
  • · 물에서 키우는 식물 — 흙이 없으므로 이 기준이 해당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

  • 배수 구멍이 있는 화분과 받침

    물이 흙을 통과해 나왔는지 눈으로 확인하게 해 주고, 고인 물을 버릴 수 있게 합니다.

  • 계량컵

    받침에 모인 물의 양을 한 번 재 보면 화분 부피의 10분의 1에 가까운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절별 참고

겨울

겨울에 달라지는 것은 주는 간격입니다. 흙이 마른 것을 확인하고 주되, 줄 때 바닥으로 흘러나오게 주는 기준은 그대로입니다.

팁

분갈이할 때는 지금 화분보다 지름이 2.5~5cm 큰 화분을 고릅니다. 화분이 식물에 비해 너무 크면 과습이 되기 쉽습니다.

화분 바닥에 자갈을 깔아도 배수가 좋아지지 않습니다. 자갈층은 젖은 흙 구간을 뿌리 쪽으로 밀어 올립니다.

주의사항

  • !흘러나왔다는 사실만으로 속까지 젖었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바싹 마른 흙에서는 물이 벽을 따라 빠져나갑니다.
  • !찬 물은 식물에 충격을 줄 수 있으므로 실온의 물을 씁니다.

이 글이 다루지 않는 것

  • · 이 글은 주기로 한 뒤 한 번에 얼마나 줄지를 다룹니다. 줄 때인지의 판단은 물주기 판단 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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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자료 · 확인

  • Chapter 14: Houseplants (The Pacific Northwest Gardener's Handbook) — Washington State University Extension확인한 내용: 배수 구멍으로 물이 나올 때까지 흙덩이를 적신다 · 매번 화분 부피의 1/10이 빠져나오게 · 6인치 화분의 부피 10컵 · 뿌리에는 공기가 필요 · 배수 없는 용기는 좋은 화분이 아님 · 물이 빠진 뒤 받침을 비운다 · 자갈층은 젖은 구간을 뿌리 쪽으로 올린다 · 실온의 물, 염소는 하룻밤
  • Indoor Plants – Watering — Clemson Cooperative Extension Home & Garden Information Center확인한 내용: 바닥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급수, 과잉 염류 세척 · 받침 비우기 · 심하게 마른 흙은 한 번 주고 30분 뒤 다시, 또는 담갔다가 표면이 촉촉해지면 꺼낸다 · 휴면기에는 물이 덜 필요
  • Watering Indoor Plants — University of Maryland Extension확인한 내용: 바닥으로 자유롭게 빠지게 급수 · 손가락 약 2인치 깊이 확인 · 화분 무게 확인 · 받침 물 버리기
  • Watering (Container Gardens) — University of Illinois Extension확인한 내용: 무토양 배합토는 지나치게 마르면 화분 가장자리에서 수축해 물이 틈으로 흐르고 배지는 마른 채 남는다
  • Indoor Plants – Transplanting & Repotting — Clemson Cooperative Extension Home & Garden Information Center확인한 내용: 새 화분은 지름이 1~2인치 큰 것
  • Root Rots on Houseplants —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Division of Extension (Wisconsin Horticulture)확인한 내용: 식물을 배수된 물에 두지 않는다 · 뿌리썩음 곰팡이는 젖은 흙에서 가장 잘 자라고 번식한다
  • Diagnosing Houseplant Problems Related to Poor Culture — Iowa State University Extension and Outreach확인한 내용: 화분은 알맞은 크기(너무 크지 않게)여야 한다

이 내용은 참고용입니다. 같은 종이라도 화분·흙·집의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제작 과정과 자동화 사용 범위는 편집 방침에 공개해 두었습니다.

관련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