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piration

증산

잎의 기공을 통해 수분이 수증기로 빠져나가는 현상.

설명

뿌리가 흡수한 물이 줄기를 거쳐 잎에 도달한 뒤, 기공을 통해 공기 중으로 나가는 과정입니다. 이 흐름이 물과 함께 녹아 있는 양분을 위로 끌어올리는 힘이 됩니다. 증산량은 광량·온도·습도·바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밝고 따뜻하고 건조하고 바람이 통하면 늘어나고, 어둡고 서늘하고 습하면 줄어듭니다.

이걸 알면 무엇이 달라지나

화분의 물이 마르는 속도는 증발뿐 아니라 이 증산량이 결정합니다. 계절과 자리에 따라 급수 간격이 달라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겨울에 같은 간격을 유지하면 과습이 되는 것도 증산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확인합니다

같은 화분이라도 창가에 둔 날과 흐린 날의 마르는 속도가 다릅니다. 여름에 사흘 간격이던 화분이 겨울에 열흘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 것이 이 값의 변화입니다. 급수 간격을 날짜로 고정하면 어긋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흔한 오해

‘증산이 실내 습도를 올려준다’는 설명이 있지만, 화분 몇 개 규모에서 방 전체 습도에 의미 있는 변화를 준다는 근거는 약합니다. 화분을 모아 두었을 때 올라가는 것은 그 주변의 국소 습도입니다.

이 용어가 실제로 문제가 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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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비긴 편집팀
발행
출처
일반 원예 문헌에서 통용되는 화훼 재배 환경 지침 · 확인

이 내용은 참고용입니다. 반려동물의 식물 섭취가 의심되면 동물병원에 연락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제작 과정과 자동화 사용 범위는 편집 방침에 공개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