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량·배치

커튼과 얇은 속커튼도 식물이 받는 빛을 크게 줄입니다

커튼은 두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강한 햇빛에 잎이 상하는 창가에서는 얇은 커튼이 알맞은 가림막이 되어, 직사광 자리를 밝은 간접광(약 2,150~10,800럭스, 200~1,000fc) 자리로 바꿔 줍니다. 반대로 빛이 모자란 자리에서는 커튼, 방충망, 창에 붙인 필름과 틴팅이 모두 손해입니다. 커튼이 필요한 자리인지 가리는 방법과, 커튼을 친 상태에서 그 자리가 어느 구간이 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고르는 기준

한눈에 보는 기준

커튼의 영향
커튼과 얇은 속커튼은 광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음 — 필름·틴팅도 같음 (Iowa State Extension)
강한 햇빛을 줄일 때
얇은 커튼 같은 가벼운 가림막을 씀 (UMD Extension)
커튼으로 거른 창가
약 5,400~10,800럭스(500~1,000fc) — 창 가까이에서 직사광이 가림막에 걸러지는 자리 (UF/IFAS)
커튼 친 자리의 판정
뚜렷한 그림자가 생기되 햇살이 잎에 직접 닿지 않으면 밝은 간접광 (Iowa State Extension)
피할 배치
커튼과 유리 사이 — 낮에는 매우 따뜻해지고 밤에는 매우 차가워짐 (Iowa State Extension)

값의 출처는 아래 근거 자료에 문서별로 적어 두었습니다.

이런 고민에 답합니다

  • 1커튼을 달기 전에는 잎이 탔는데 단 뒤에는 새 잎이 작아졌다
  • 2직사광은 피하고 싶지만 식물 자리가 어두워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 3창에 단열 필름이나 틴팅을 했는데 식물에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다
  • 4커튼 뒤 창턱에 화분을 올려 두어도 되는지 알고 싶다

선택을 가르는 조건

  • 1커튼은 방충망, 날씨, 계절과 함께 실내 광량을 정하는 요인이다
  • 2창에 붙인 필름과 틴팅도 광량을 줄인다
  • 3빛이 너무 강하면 잎이 옅어지고 갈변하며, 너무 약하면 줄기가 가늘게 늘어나고 잎 색이 바랜다. 커튼은 앞의 문제를 풀면서 뒤의 문제를 만들 수 있다

고르는 순서

  1. 1

    커튼이 필요한 자리인지 먼저 가린다

    커튼으로 걸러야 하는 것은 식물에게 과도한 직사광입니다. 직사광이 닿지 않는 북향 창이나 창에서 떨어진 자리에 커튼을 치면 광량만 줄어듭니다. 잎이 옅어지고 갈변하는 신호가 있는 창가에서 씁니다.

  2. 2

    커튼을 친 상태에서 그 자리를 다시 판정한다

    커튼을 친 채로 한낮에 그 자리의 그림자를 봅니다. 뚜렷한 그림자가 생기면서 햇살이 잎에 직접 닿지 않으면 대부분의 실내식물이 가장 잘 자라는 밝은 간접광입니다. 조도계가 있으면 커튼을 걷었을 때와 쳤을 때를 잎 높이에서 각각 재어 줄어든 폭을 확인합니다.

    화분을 커튼과 유리 사이에 가두지 마세요. 해가 드는 낮에는 매우 따뜻해지고 한밤에는 매우 차가워지는 자리입니다.

  3. 3

    식물의 반응으로 조정한다

    커튼을 친 뒤 줄기가 가늘게 늘어나거나 잎 색이 바래고 생장이 나빠지면 광량이 모자란 것입니다. 커튼을 걷어 두는 시간을 늘리거나 화분을 창 쪽으로 옮깁니다.

  4. 4

    여름에는 거리도 함께 쓴다

    여름의 과도한 직사광은 화분을 창에서 멀리 두는 것으로도 줄일 수 있습니다. 커튼을 더 두꺼운 것으로 바꾸기 전에 거리를 벌리는 방법을 먼저 써 봅니다.

이 글이 필요한 상황인가

맞는 경우

  • · 서향·남향 창가에서 강한 직사광으로 잎이 옅어지고 갈변하는 경우
  • · 직사광은 피하면서도 밝은 자리를 원하는 경우
  • · 커튼 종류를 바꿀 계획이 있는 경우

맞지 않는 경우

  • · 이미 북향이라 직사광이 없는 방 — 커튼은 광량을 더 줄일 뿐입니다
  • · 커튼과 상관없이 창에서 멀리 떨어진 자리 — 거리의 영향이 큽니다

필요한 것

  • 얇은 커튼(시어)

    강한 햇빛을 줄이는 가벼운 가림막입니다.

  • 조도계(선택)

    커튼을 걷었을 때와 쳤을 때의 값을 같은 자리에서 비교하면 그 커튼이 줄이는 폭을 숫자로 알 수 있습니다.

계절별 참고

여름

직사광이 강한 계절입니다. 커튼과 함께 창과의 거리를 벌려 과도한 직사광을 피합니다.

겨울

빛이 모자란 신호가 보이면 낮에는 커튼을 걷어 둡니다.

주의사항

  • !같은 이름의 커튼도 소재와 두께에 따라 줄이는 폭이 다릅니다. 커튼을 걷었을 때와 쳤을 때를 같은 자리에서 직접 비교해 확인하세요.

이 글이 다루지 않는 것

  • · 이 글은 커튼을 친 자리의 판정과 조정까지 다룹니다. 직사광에 덴 잎의 구분과 처치는 잎 화상 글에서, 광량 구간의 럭스 범위는 창 방향 글에서 다룹니다.
작성
플랜트비긴 (운영자 1인 · 편집 방침 공개)
발행

근거 자료 · 확인

  • How to Care for Houseplants — Iowa State University Extension and Outreach확인한 내용: 커튼과 얇은 속커튼은 광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음 · 필름과 틴팅도 광량 감소 · 밝은 간접광의 정의 · 커튼과 유리 사이에 식물을 가두지 않음 · 조도계와 앱으로 측정 가능
  • Lighting for Indoor Plants — University of Maryland Extension확인한 내용: 커튼·방충망·날씨·계절이 광량에 영향 · 강한 햇빛에는 얇은 커튼 같은 가벼운 가림막 · 여름에 창과의 거리를 벌림 · 과다 광량과 부족 광량의 증상
  • Light for Houseplants — UF/IFAS Gardening Solutions (University of Florida)확인한 내용: 높은 광량 500~1,000fc: 창 가까이, 직사광이 있더라도 창 가림막의 그늘로 누그러지는 자리 · 조도계 사용
  • Zamioculcas zamiifolia / Schlumbergera truncata — NC State Extension Gardener Plant Toolbox확인한 내용: 게발선인장: 직사광이 줄기를 태울 수 있음, 여름에는 그늘 필요 · 금전수: 밝고 걸러진 빛 선호, 직사광에서 잎 데임

이 내용은 참고용입니다. 같은 종이라도 화분·흙·집의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제작 과정과 자동화 사용 범위는 편집 방침에 공개해 두었습니다.

관련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