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inage

물빠짐

화분에 부은 물이 흙을 통과해 배수구로 빠져나가는 정도.

같은 뜻으로 쓰임: 배수성

설명

흙의 입자 구성과 배수구 유무가 함께 결정하는 성질입니다. 입자 사이에 공극이 충분하면 물이 통과하고, 그 공극에 다시 공기가 들어와 뿌리가 호흡할 수 있게 됩니다. 물빠짐이 나쁘다는 것은 물이 고인다는 뜻이자, 그만큼 뿌리 주변에 공기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걸 알면 무엇이 달라지나

실내식물 관리에서 가장 자주 문제가 되는 항목입니다. 물빠짐이 확보되어 있으면 물을 조금 많이 줘도 여유가 생기지만, 확보되지 않으면 적게 줘도 뿌리가 상합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확인합니다

물을 부었을 때 몇 초 안에 배수구로 흘러나오면 확보된 상태입니다. 표면에 고여 천천히 스며들거나 가장자리로만 흘러버린다면 흙이 굳었거나 뿌리가 화분을 가득 채운 것입니다. 받침에 고인 물을 비우지 않으면 배수가 좋아도 결과는 같아집니다.

흔한 오해

화분 바닥에 자갈층을 깔면 물빠짐이 좋아진다는 설명이 오래 쓰였지만, 입자 크기가 다른 층이 맞닿으면 그 경계에서 물이 오히려 머뭅니다. 배수는 층이 아니라 흙 전체의 구조로 해결합니다.

이 용어가 실제로 문제가 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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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플랜트비긴 편집팀
발행
출처
일반 원예 문헌에서 통용되는 화훼 배지 관리 지침 · 확인

이 내용은 참고용입니다. 반려동물의 식물 섭취가 의심되면 동물병원에 연락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제작 과정과 자동화 사용 범위는 편집 방침에 공개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