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기는 확보되어야 하지만 직사광이 오래 닿으면 잎이 타는 구간입니다. 몬스테라·고무나무·호야처럼 자생지에서 상층에 가까운 위치까지 올라가던 종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 구간에서 자주 생기는 문제는 두 방향입니다. 어두우면 새 잎이 작아지고 마디 사이가 벌어지며, 반대로 커튼 없이 직사광에 두면 잎에 마른 반점이 생깁니다. 커튼 한 겹이 이 두 문제 사이의 폭을 만들어 줍니다. 호야처럼 개화를 목표로 하는 종에서는 밝기가 결정적입니다. 잎만 유지하는 데는 더 어두운 자리도 되지만, 꽃은 이 구간에서만 옵니다.
이 자리가 맞는 경우
잘 맞는 경우
- · 잎이 크게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경우 — 광량이 잎 크기를 좌우합니다
- · 실내에서 개화를 기대하는 경우
- · 커튼으로 빛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창이 있는 경우
맞지 않는 경우
- · 커튼 없이 직사광이 그대로 드는 창가밖에 없는 경우 — 잎이 탑니다
- · 창에서 멀리 떨어진 자리만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