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서향 창 바로 앞 · 남향 창에서 1.5m 이내 · 커튼으로 거른 창가

밝은 간접광

밝은 간접광이 필요한 식물입니다. 뚜렷한 그림자가 생길 만큼 밝지만 햇살이 잎에 직접 닿지 않는 자리가 기준입니다.

밝은 간접광은 뚜렷한 그림자가 생길 만큼 밝으면서 햇살이 잎에 직접 닿지 않는 빛입니다. 약 2,150~10,800럭스(200~1,000fc) 구간이고, 동향·서향 창 바로 앞, 남향 창에서 1.5m 이내, 커튼으로 거른 창가가 이 자리입니다. 대부분의 실내식물이 가장 잘 자라는 구간입니다. 이 구간에서 생기는 문제는 두 방향입니다. 빛이 부족하면 새 잎이 이전 잎보다 작아지고 마디 사이가 길어집니다. 반대로 직사광을 너무 많이 받은 잎은 옅게 바랜 얼룩이 생겼다가 갈색으로 변해 바스러지며, 화분을 실외 직사광으로 옮긴 뒤에 흔히 나타납니다. 얇은 커튼은 여름의 강한 직사광을 줄이는 가림막이지만 광량도 크게 줄이므로, 커튼을 친 상태에서 자리를 다시 확인합니다. 개화를 기대하는 종에서는 밝기가 더 중요합니다. 호야는 저광량에서 웃자라고 꽃이 피지 않으며, 빛 부족이 개화 실패의 흔한 이유입니다.

이 자리가 맞는 경우

잘 맞는 경우

  • · 남향 창 가까이나 동향·서향 창 앞을 내줄 수 있는 경우
  • · 호야처럼 실내에서 개화를 기대하는 종을 기르려는 경우
  • · 커튼으로 여름 직사광을 가릴 수 있는 창이 있는 경우

맞지 않는 경우

  • · 커튼 없이 한여름 직사광이 오래 드는 창가밖에 없는 경우 — 잎이 바래거나 뎁니다
  • · 창에서 멀리 떨어진 자리만 있는 경우 — 새 잎이 작아지고 마디 사이가 길어집니다

이 광량에 맞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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