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향 창 바로 앞 · 동향·서향 창에서 조금 떨어진 자리 · 남향 창에서 0.9~3m

밝은 실내

밝지만 직사광이 직접 닿지 않는 자리입니다. 창 방향에 따라 창에서 떨어지는 거리가 달라집니다.

밝은 실내는 약 1,080~2,150럭스(100~200fc) 구간입니다. 북향 창 바로 앞, 동향·서향 창에서 조금 떨어진 자리, 남향 창에서 0.9~3m가 여기에 듭니다. 도감에서는 필로덴드론 브라질, 마란타, 피토니아, 아이비가 이 구간으로, 직사광이 닿지 않는 밝은 실내에 두는 종입니다. 같은 창이라도 조건이 다르면 이 거리를 그대로 쓸 수 없습니다. 커튼과 방충망, 창의 종류와 청결 상태, 바깥의 나무와 건물, 지붕 처마가 실제로 들어오는 양을 바꾸고, 창의 옆쪽 벽면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어둡습니다. 사람 눈은 밝기에 빠르게 적응하므로 체감으로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숫자로 확인하려면 조도계를 잎 높이에 두고 읽습니다. 자리가 맞는지는 새 잎이 알려 줍니다. 빛이 부족하면 새 잎이 이전 잎보다 작고 색이 옅어지며, 새로 자란 줄기의 마디 사이가 길어집니다. 계절도 변수입니다. 겨울에는 해가 낮아 햇빛이 방 안쪽까지 들어오고, 여름의 남향 창에는 한낮에만 직사광이 듭니다.

이 자리가 맞는 경우

잘 맞는 경우

  • · 북향 창 바로 앞이나 남향 창에서 조금 떨어진 자리에 화분을 두려는 경우
  • · 생장을 유지하면서 잎이 데는 것은 피하고 싶은 경우
  • · 마란타·피토니아처럼 직사광이 닿지 않는 밝은 실내에 두는 종을 기르려는 경우

맞지 않는 경우

  • · 에케베리아·옥주염처럼 직사광 구간의 다육을 두려는 경우 — 빛이 모자라면 마디 사이가 길어집니다
  • · 허브를 기르려는 경우 — 로즈마리와 타임은 하루 6시간 이상의 직사광이 기준입니다

이 광량에 맞는 식물

광량 관련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