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 창에서 3m 넘게 떨어진 자리 · 동향·서향 창에서 0.9~3m · 북향 창에서 조금 떨어진 자리

저광량

직사광이 닿지 않는 낮은 광량에서도 잎을 유지하는 식물입니다. 잘 자라는 조건이 아니라 견디는 조건입니다.

저광량 식물은 낮은 광량을 견디는 식물이지 그 조건을 좋아하는 식물이 아닙니다. 이 사이트는 저광량을 약 270~1,080럭스(25~100fc) 구간으로 둡니다. 남향 창에서 3m 넘게 떨어진 곳이나 천장 조명에 주로 기대는 자리가 여기에 듭니다. 식물의 품질을 1년 동안 유지하는 데만도 약 1,080럭스(100fc)의 빛이 하루 12시간 필요하고, 조명이 잘 된 집 안도 그 밝기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구 없이 가늠하는 기준으로는 영국 왕립원예협회(RHS)의 안내가 있습니다. 낮에 조명을 끄고 그 자리에서 자연광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실내식물을 기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조도계가 있으면 한낮에 잎 높이에서 재어 확인합니다. 이 구간에서는 무늬가 있는 품종의 무늬가 사라지는 경향이 있고, 낮은 광량에 적응한 식물은 생장과 양분 요구가 줄어듭니다. 함께 바뀌어야 하는 것이 물주기입니다. 빛을 많이 받는 식물일수록 증산으로 내보내는 물이 많으므로, 어두운 자리의 흙은 그만큼 느리게 마릅니다. 날짜가 아니라 흙이 마른 것을 확인한 뒤에 줍니다. 금전수와 산세비에리아는 겨울에 물 소비가 크게 줄어, 금전수는 한 달에 한 번, 산세비에리아는 한두 달에 한 번 정도로 간격이 벌어집니다.

이 자리가 맞는 경우

잘 맞는 경우

  • · 창이 작거나 북향뿐인 방에 식물을 두려는 경우
  • · 생장보다 형태 유지가 목적인 경우
  • · 물주기 간격을 길게 가져갈 수 있는 경우

맞지 않는 경우

  • · 무늬가 선명한 품종을 유지하고 싶은 경우 — 낮은 광량에서는 무늬가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 허브를 두려는 경우 — 하루 6시간 이상의 직사광이 필요합니다
  • · 창이 아예 없는 공간 — 식물등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이 광량에 맞는 식물

광량 관련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