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지 않은 남향·남서향 창 바로 앞 · 식물등 아래

직사광

하루 몇 시간의 직사광이 필요한 식물입니다. 창에서 떨어진 실내 밝기로는 형태가 유지되지 않습니다.

이 구간에는 에케베리아·알로에 베라·옥주염 같은 다육식물과 로즈마리·바질·타임 같은 허브가 있습니다. 에케베리아와 옥주염은 근거 자료의 광량 표기가 직사광 6시간 이상 또는 2~6시간이고, 로즈마리와 타임은 하루 6시간 이상의 직사광이 기준입니다. 직사광 구간은 10,800럭스(1,000fc)를 넘는 빛이 하루 4시간 이상 드는 자리로, 창 방향과 거리로는 가리지 않은 남향·남서향 창 바로 앞뿐입니다. 빛이 모자라면 웃자람이 나타납니다. 웃자람은 빛이 너무 적어 마디 사이가 길고 줄기가 가늘어지는 현상입니다. 웃자란 줄기는 빛을 늘린 뒤 잘라서 곁눈을 받는 방식으로 정리하므로, 이 구간에서는 자리를 먼저 정하는 편이 수고를 줄입니다. 남향 창 앞을 내주기 어렵다면 식물등이 대안입니다. LED는 식물 위 30~60cm, 형광등은 15~30cm 거리에 두고 하루 12~14시간 켭니다(범위 10~16시간). 실내에 있던 화분을 실외로 내놓을 때는 그늘에서 시작해 10~14일에 걸쳐 빛을 늘립니다. 순화 없이 직사광에 두면 잎이 뎁니다.

이 자리가 맞는 경우

잘 맞는 경우

  • · 남향 창 바로 앞을 내줄 수 있는 경우
  • · 에케베리아·옥주염 같은 다육을 마디 사이가 벌어지지 않게 기르려는 경우
  • · 로즈마리·바질·타임을 실내에서 기르려는 경우

맞지 않는 경우

  • · 창에서 떨어진 실내 조명 아래 두려는 경우 — 밝은 집 안도 약 1,080럭스(100fc)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화분을 자주 옮기기 어려운 경우 — 여름의 남향 창에는 한낮에만 직사광이 들어 계절에 따라 볕 드는 자리가 바뀝니다
  • · 실내에 있던 화분을 순화 없이 실외 직사광으로 옮기려는 경우 — 잎이 바래거나 뎁니다

이 광량에 맞는 식물

광량 관련 가이드